체육대회와 동민 노래자랑으로 소통과 화합 한마당 펼쳐 당산2동 체육회(회장 정인철)는 9월 27일 당서초등학교에서 ‘당산2동 동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체육대회에는 정인철 당산2동 체육회장과 회원, 강용찬 당산2동 동장, 당산2동 직능단체 관계자와 구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김재진, 김종길 시의원과 이규선, 전승관, 임헌호 구의원 등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을 포함해 600여 명이 함께 했다.
세대의 벽을 넘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진 체육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경기와 함께 푸짐한 상품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져 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는 제1부, 제2부 나누어 진행되었으면 1부는 체육대회 종목 경기로 ▲신발 양궁 ▲10인 공 튀기기 ▲지구 공 나르기 ▲족구와 축구 승부차기 ▲보트 달리기 ▲바구니로 공 받기 ▲무지개 나라 약 10가지 경기에서 자웅을 겨뤘다. 제2부는 초청 가수 공연과 함께 대형 텔레비전 2대(노래자랑 1대, 행운상 1대)와 자전거 2대, 프라이팬, 햅쌀, 안상규 벌꿀과 다양한 상품과 함께 동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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