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 자율방재단이 풍수해 대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영등포동 자율방재단(단장 손화순)은 7월 14일, ‘빗물받이 청소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일대를 돌며 막힌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청소를 시행했다. ![]() ▲영등포동 자율방재단과 동주민센터 직원이 7월 14일 오후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 일대의 빗물받이를 정비·청소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수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빗물받이 정비와 청소에는 영등포동 자율방재단과 동주민센터 직원이 함께했다.
영등포동 자율방재단은 거주자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지역 내 재난사고 등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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