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 제공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7월 14일 오전 서울정진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은 희망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과 연계로 학생의 꿈과 부모의 신뢰로 성장하는 서울교육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정진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기 위해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직접 만든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구입한 우비, 간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커봉사단,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협업해 지역 내 다른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제공해 서울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미라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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