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대한민국, 그리고 영등포!!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찾아내고 누릴 수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서 기획하였습니다.
아직도 청소년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시나요? 청소년은 우리 사회 가장 젊은 시민이랍니다.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도 하고,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도 하고, 안전하게 놀고 쉴 수도 있는 청소년 성장의 환경을 바라봅니다. 청소년들은 글로벌 시각에 맞추어 청소년의 날이 제정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어린이날, 청년의 날, 어버이의 날은 다 있는데 청소년의 날은 제정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젠가 이루어지겠지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모이고 모여서요^^ 태양이 지글거리는 날, 타임스퀘어 광장에는 더욱 뜨거운 열기로 여러 기관과 청소년들이 모여서 캠페인 중이에요. 함께하는 기관의 관장님들도 발걸음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청소년들 어깨가 으쓱!! 울 사업팀 막내, 첫 사업ㅡ비 올까 봐 노심초사 일주일 전부터 하루에 몇 번씩 일기예보 보곤 했는데요. 하늘도 감복했나 봐요. 햇볕이 쨍 하다못해 지글지글^^ 어젯밤에도 밤늦도록 준비하느라 애썼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무대 세팅 고생해 준 한주명 대표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해요. 아침 7시부터 서둘렀다죠?
조미란 시립청소년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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