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회장,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꾸준한 관심 가져줄 것” 당부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품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19일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2,1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이불, 웜매트)에는 최호권 구청장, 박준영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성식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잠자리와 일상생활을 위해 이불 50개, 웜매트 400개가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준 회장은 “영등포구 체육회 회장께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편안한 잠자리와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고 후원해 주신 이불과 웜매트는 적재적소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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