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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이사장, “소외계층의 배를 채우고, 마음까지 채워줄 수 있길”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청소년쉼터·쪽방촌 등 186개 기관에 쌀 1,198포대 지원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과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립과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롯데장학재단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청소년쉼터·쪽방촌 등 186개 기관에 쌀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9월 17일 서울 중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 전달식’을 열고 쌀 1,198포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영등포 쪽방촌 1개소와 전국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06개소 ▲청소년쉼터 79개소 등 총 186개 기관에 쌀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요석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 회장, 고승덕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이사장, 김형옥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구 쪽방촌에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 전달식’을 하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장혜선 이사장(오른쪽)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의식주 중에서 먹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음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쪽방촌 무료급식소에 식자재를 지원했는데, 다른 품목보다 쌀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며 “올해는 쪽방촌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족 시설과 청소년쉼터 등 소외계층 시설로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의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마음까지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밥이 항상 식탁에 올라가는 것처럼 재단 역시 소외계층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은 쪽방촌 주민 등 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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