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여는 것”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 6월 23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은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을 위해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국민 체감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6월 23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응원구호를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금요일 코스피 지수가 2021년 12월 28일 이후에 약 3년 6개월 만에 3000을 돌파했다. 외국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어 “코스피 상승세는 국민 주권 정부 탄생으로 정치적 불확실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상법 개정안 등이 시장에서 기대와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민주당의 경제 정책 기조는 분명하다.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다”라며 “외국인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신뢰의 기반을 만드는 것”을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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