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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노란봉투법은 민주당 강행 처리를 포기한 법”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면서 종부세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 필요성과 금투세 시행 유예를 시사하고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바로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사진)는 “중도층에게 점수 따면서도 개딸들로부터 비 2024-07-12 15:18:03

박찬대,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 의혹, 파도 파도 끝이 없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 7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보도에 따르면 이종호 씨의 녹취록에 이 씨가 국방부 장관 인사에도 개입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라며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 2024-07-12 11:30:37

황우여, “비대위에서 논의되었던 결과물 최종 정리해 주길”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의 남은 임기 10여 일 동안 매듭짓는 일을 마쳐야 한다”라고 밝혔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7월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13일이면 우리 비대위가 출범한 지 두 달이 되는 날이다”라며 “그동 2024-07-11 18:08:01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잘 모른다, 보고 받지 못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경찰로부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등이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오전에 경찰 수사심 2024-07-11 17:42:24

“사각지대 없는 국민연금으로 노후대책을 마련”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모든 노동자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법’을 발의해 사각지대 없는 전 국민 4대 보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종덕 의원은 7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법 일부개정 법률안’ 일명 ‘모든 노동자 모든 2024-07-11 13:24:30

‘VIP는 대통령’이 아니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국정농단의 망령이 대한민국을 떠돌고 있다. 언제부터 해병대 사령관을 VIP라고 불렀느냐?”라며 “차라리 천공이라고 둘러댔으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 7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2024-07-11 10:44:09

채현일, “건설 공정계획 집행 여부 직접 살필 것”
2020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4월에 개통할 예정이던 신안산선 건설 공사 기간을 20개월간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신안산선 구간 내에 지역구가 있는 국회의원들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초,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무려 2024-07-11 08:43:21

추경호, “정녕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것인가?
9일 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과 관련된 국민 동의 청원을 상정하고 청문회 실시 계획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월 10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대통령 탄핵을 시작하는 것이냐?”라며 “정녕 2024-07-10 11:52:19

박찬대 “권력은 짧고, 역사는 길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이야기하겠다”라는 언론보도를 인용한 후 “해병대원 사건의 결정적 실마리가 드러났나”라고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7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 2024-07-10 10:03:55

추경호 “이제 공수처의 시간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경북경찰청이 발표한 채 상병 사선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공신력 있는 수사기관에서 내놓은 수사 결과로써 이제 진상규명의 첫발을 뗐다고 볼 수 있다”라며 “이제 이 사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필요시 보완 수사가 진행된 후 향후 2024-07-09 11:32:34

박찬대, “채 해병 수사 결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 8일 경북경찰청이 발표한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7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 2024-07-09 11:18:30

“용산과 전당대회, 당과의 부적절한 연계 있을 수 없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의힘’의 당세 확장과 당 지지도를 예전과 같이 40% 이상으로 늘 유지하는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라고 당 대표 출마자들께 당부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집권 여당으 2024-07-08 14:17:29

민주당, 제5차 중앙위원회 열고 당원 규칙 신설 투표 진행
민주당은 7월 8일 국회에서 제5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헌 제25조 제5항 및 제67조 제5항에 대한 특례 규칙을 신설하고 오늘(8일) 오후 3시까지 개정안에 대한 중앙위원들의 투표를 진행한다. 변재일 중앙위의장은 이날 제5차 중앙위원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8월에 2024-07-08 10:35:13

국민의힘,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 개최
국민의힘은 7월 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을 개최하고 7·23 전당대회 공정 경선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서약식에는 7·23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와 황우여 비대위원장, 서 2024-07-05 17:14:16

개혁신당, “명품백 수수 사건, 권익위가 즉각 재조사 나서야! ”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지난 총선 기간 대국민 사과의 뜻을 밝혔음에도,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이를 묵살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에 대한 논평을 내고 “사실이라면 소름 끼치는 반전 드라마다”라며 한 2024-07-05 1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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