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총 78명으로 구성, 대외 협력 공연...

영등포문화재단은 3월 22일 영등포구민회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을 개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건왕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영등포문화재단의 주요활동(지역문화 사업· 문화예술 교육사업, 문화도시 사업 등)과 꿈의 오케스트라 소개, 창단 취지와 사업 소개, 교육 강사 소개, 축사, 감사장, 위촉장 수여, 강사 특별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주요활동으로 ▲지역문화 사업(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등) ▲문화예술 교육사업(영등포 청소년 체임버오케스트라 등) ▲공연과 전시 사업(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등) ▲문화도시 사업(문화도시 특성화 사업 등)을 소개했다.

총 78(단원 60명, 음악감독 1명, 강사 16명, 코디네이터 1명)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앞으로 ▲정기연습과 연주회 ▲기타 교육프로그램(오케스트라와 악기 기초 특강, 대외 협력 공연 등)으로 구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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