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이 본지 편집국의 릴레이 추천으로 어려움을 딛고 함께하는 장애인과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장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윤재은입니다. 먼저 장애인들에 대해 특별하게 양보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려해 주시는 비장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의견 차이가 있지만 서로 양보하며 함께 해주시는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께도 응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장애인 체육회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이사님들과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우신초등학교, 서울시 미래한강사업본부 관계자,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듯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육활동으로 장애인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고 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는 구민에 대한 사랑, 장애인에 대한 마음이 정말 ‘찐’인 최호권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 회장님을 모시고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장애인 차별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 대회 중심의 체육회를 넘어 장애인이 개인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재 운영 중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는 등 장애인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 체육회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년 3월 11일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윤재은 드림

 

윤재은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회)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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