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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개원식 개최…9월 첫 정례회 시작으로 본격 의정 활동
영등포구의회가 9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제10대 구의원들과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의원 선서, 의장 개원사, 구청장 축사, 구청 간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길자 의장은 개원사에서 “구민의 소중한 선택으로 출범한 제10대 의회가 첫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원 간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자.”라며 집행부와도 구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구민 중심 소통 행정 ▲명품도시 도약 ▲활력 있는 경제도시 ▲국제문화도시 조성 ▲교육·복지도시 구축 등 구정의 5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구민의 행복과 영등포 발전을 위해 의회와 함께 상생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오는 9월 4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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