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행정사무 감사 종합상황실 개소, 시민 제보 받아!
서울시의회는 오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7일(월)까지 14일간 서울시 및 교육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시행한다.
이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행감 준비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0월 14일,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를 대비하여 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와 교육청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개선이 필요한 사항, 불합리·불공정 사례, 예산 낭비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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