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찾아가는 세무 상담’ 진행
영등포구가 바쁜 일상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6월 28일, ‘영등포 50플러스센터’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7월 재산세 납부를 앞두고 시행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세무 관련 궁금증 해결과 납세자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시행한다. 상담 주요 내용은 ▲세금 신고 및 납부 방법 ▲감면 제도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등의 절세 방법 ▲부당한 과세처분에 대한 권리구제 방법 등 국세와 지방세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생활 속 궁금증을 마을 세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 어르신, 직장인 등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에게 정확하고 속 시원한 해결 방법을 찾아드리고자 연말까지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추진한다”라며 “납세자 권익 증진과 권리 보호를 위해 구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감동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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