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근 민생연대 대표, 자문위원회 합류 영등포시대는 7월 12일 본사에서 제5기 공감자문위원회 임시총회와 첫 월례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 위촉, 자문위원회 규정 의결, 그리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13명 중 10명(3명 위임)과 서천열 회장, 박강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장 위촉 시까지 자문위원장직을 겸임하기로 한 서천열 회장이 총회와 회의를 진행했다. 5기를 끌어갈 임원으로 서기 서현철 위원, 회계 정영주 위원, 감사 이영미 위원을 각각 선출 후 임명했다. 이어 영등포시대 공공사업 진행(골목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영등포구가 선정한 ‘착한가격 업소’ 69곳에 대해 무료 광고 게재 자문), 창간기념식, 워크숍, 송년회, 기타 영등포시대 발전의 건 등을 논의하고 당일 매듭을 짓지 못한 안건에 대해서는 임원에게 위임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공석인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 충원은 주위의 추천을 받은 후 자문위원의 동의를 얻어 추가 위촉하기로 했다.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영등포시대 제5기 공감자문위원회 13명의 위원 중 2015년 영등포시대 창간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 이선근 민생연대 대표와 3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정영주 영등포시범A우편취급국 국장, 최종수 전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합류해 관심을 끌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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