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2동 우승, 대림1동 2위, 영등포본동과 사랑나눔의집 공동 3위 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회장 한효섭)는 5월 28일, ‘제31회 영등포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오목교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6개 팀 선수단과 임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장,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 황무섭 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림2동 우승, 대림1동 2위, 영등포본동과 사랑나눔의집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효섭 게이트볼협회장은 “오늘 대회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승패를 떠나 보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대표 체육행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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