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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서 후보 지지서언
10월 21일(월), 화성갑 서청원 후보는 신분당선 전철 봉담-향남 연장’,‘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및 송산그린시티 조기 추진’등을 약속하며 정책선거를 이어갔다.
서청원 후보는 오전 남양동 유세에서는 “남양읍이 남양동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비봉면에서 유세를 갖고 “비봉면은 80%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약을 받고 있다.”며 “그린벨트를 완화하여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할 것”과 “비봉택지지구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남양-비봉-안산간 도로를 조기에 완성하며, 비봉체육공원을 건설하여 비봉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허원)는 이날 화성지부를 방문하여 화성지부 노조대표자들과 서청원 후보와의 간담회를 갖고, 서청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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