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20대 젊은층들의 가장 큰 바램은 일자리 창출이다"
  • 입력날짜 2012-11-13 0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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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SNS시민홍보단 [광해문] 부대표
김도현 SNS시민홍보단 [광해문] 부대표
예전에는 이러한 속설이 있었다.
"4년제 대학만 나오면 취업은 그냥 된다." 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국내경제의 최대의 위기인 IMF를 맞이하게 되었다. IMF기간 동안은 해직 및 비정규직의 창출, 회사 부도등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자 "금모으기 운동" 전국적으로 실시를 하여서 IMF탈출을 하는데 큰 기 여를 했다.

그러나 이 기간 이후에는 비정규직 창출, 취업문제가 조금 드러나기 시작을 하여서 현재에는 크나큰 숙제를 안게 되었다. 요즈음 주위에도 일자리 및 취업에 대해서 물어보면 다들 한숨을 쉰다. 이러한 취업문제에 대한 현상이 사회에 진출하려는 대학교 졸업생들은 커다란 산이다. 그리고 취업 문제도 있지만 몇십년 뒤의 노후도 걱정하는게 지금 젊은층이 바라보는 현실 이다.

노량진,신림동 및 고시학원가등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떠난다. 이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업의 특성이 있다. 작게는 30대1 많게는 120대1 경쟁의 정글로 내몰리는 젊은 층을 바라볼 때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의 각 후보별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은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

공무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기업에 취업할 때에는 스펙 쌓기 경쟁에 내몰리는 젊은 세대들이다. 작게는 토익시험 부터 시작을 해서 응시료가 비싼 자격증 그리고 어학연수까지 취업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정글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지난 4.11 총선때 각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의 주제는 "일자리 창출, 실업률 감소" 이다. 그러나 해가 바뀌어 갈수록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스펙을 쌓기 위해서 정글속에서 습격하는 맹수들이랑 싸우기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37일 남았다. 각 후보들에게 고한다. "아프니깐 청춘. 젊은 층의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는 주제가 있다. 정말 젊은 층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취업에 대한 공약을 자세하게 검토를 하여서 정부 및 국회에서 심각성을 관철 해줬으면 바램이고 그에 따른 지원 확대가 필요할 시기이다.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국내의 내실을 다져야 할 때 이다.

SNS시민홍보단 [광해문] 부대표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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