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추석 차례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발품을 팔지만, 국회의원을 향한 선물은 넘쳐난다.
추석 명절을 눈앞에 둔 9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잔뜩 쌓여있는 선물을 보면서 현재 진행 중인 고유가 행진, 제조기업 4분기 전망 먹구름, 극심한 정치 혼란 등은 다른 나라 이야기 같다. 넘쳐나는 선물 반의반만이라도 민생 국회,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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