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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영등포역, 평소보다 이용자 늘어!
  • 입력날짜 2021-02-11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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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서 6시쯤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교차구간 씽씽~~
설 연휴 첫날인 11일 정오 정점을 찍었던 귀성길 교통 혼잡이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역 11일 오후(사진 왼쪽),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교차구간(사진 오른쪽)
영등포역 11일 오후(사진 왼쪽),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교차구간(사진 오른쪽)
 
11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에서 광주 3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 3시간 40분, 서울에서 대전 2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길 교통 혼잡이 오전 4~5시 시작돼 11~12시 절정에 달하고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등포역은 11일 오후, 평소보다 이용자수가 많은 것과 비교해 비해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교차구간은 오후 4시 2분 현재 정체 없이 법정기준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다.

노덕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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