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신길동 가옥 지붕 붕괴, 인명피해 없어
  • 입력날짜 2020-08-11 1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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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영등포구 신길로62가길 5 소재 주택의 지붕이 내려앉았다. 멈추지 않고 연일 쏟아지는 폭우를 견디지 못해 붕괴한 주택 입구는 현재 봉쇄되어 있다. 이 주택은 6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다.
 
이날 김영주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은 가옥이 붕괴한 곳을 찾아 현장을 살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이재민이 된 주민은 현재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영주 의원 11일 오전 페이스북에 “피해를 본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올렸다.

윤병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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