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협, 코스콤으로부터 감자 후원받아 저소득층 전달
  • 입력날짜 2022-08-02 1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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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꾸준한 사랑의 손길 펼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감자(10㎏) 312박스를 ㈜코스콤으로부터 후원받아 영등포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영등포푸드뱅크마켓 이용자, 좋은이웃들 봉사대가 발굴한 돌봄 대상자에게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7월 22일 ㈜코스콤으로부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를 후원받아 ‘희망의 감자 나눔 행사’의 하나로 감자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코스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은 “대상자들이 코스콤을 선한 영향을 주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 더 겸손해 진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코스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대상자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스콤은 영등포구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사계절을 포함해 명절 등 1년 내내 지속해서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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