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협, 소비 활동 펼치며 소상공인 응원
  • 입력날짜 2020-08-07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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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선 사무국장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펼쳐가겠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전원은 6일 영등포구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식당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일동은 전통시장을 필요한 식료품과 기타 잡화류 등을 구입하고 소규모 식당을 방문해 점심을 함께하며 응원을 보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7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작지만, 힘을 보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많은 사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화선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때까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을 직원들과 함께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교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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