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강조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9월 28일 오후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2년도 제29회 영등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행, 봉사, 지역공헌 등 8개 분야에서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 1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준 구김 수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지역 내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에 앞장서 구민상을 받은 개인과 단체는 효행상에는 김덕중, 최오운, 봉사상은 김미자, 조양자, 체육상은 이대훈,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문화예술상은 김윤정, 전영화, 교육상은 오준기, 허준영, 환경상은 남원희, 신4지구촌, 지역공헌상은 박승덕, 문래동자율방범대, 복지상에는 이병식, 여의도침례교회 등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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