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옥외광고 일제히 안전 점검
  • 입력날짜 2022-09-07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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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간판 위험 요소 제거, 크레인 동원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영등포지부 재해방재단이 크레인을 이용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영등포지부 재해방재단이 크레인을 이용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 지역 내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이 일제히 이루어졌다.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영등포지부 재해방재단 단장과 위원장, 그리고 회원 등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영등포구 전역에 위험 요소가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일제히 시행했다.

태풍 힌남노에 대한 사고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해 시행된 4일간의 간판 정비 활동에는 3.5t 크레인을 동원해 영등포구 전 지역을 돌며 흔들리는 간판을 바로 잡고 위험 요소가 있는 간판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 옥외광고 영등포지부 박철우 수석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 점검 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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