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 50여 명 희망 컨설턴트 교육받아

대한적십자사 희망 풍차 봉사원들은 21일 오전 영등포역 앞에서 코로나19 ZERO 캠페인을 시행했다.

“우리 모두 집콕 코로나19 ZERO를 위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코로나19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봉사원들은 캠페인을 마치고 대한적십자 서부관 (관장 박진성)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2020 희망 컨설턴트 교육받았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가 서울특별시 지사가 주최하고 희망풍차 봉사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과의 공감을 주제로 교육이 시행됐다.

교육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연 봉사활동 안내, 사업 소개, 긴급지원 프로그램, 맞춤지원 프로그램, 희망 건설턴트 희망풍차 결연봉사원 교육, 2020년 희망풍차 결연 활동 운영지침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행된 로나19 ZERO 캠페인과 희망풍차 컨설턴트 교육은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날을 앞두고 시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희망 풍차는 소외된 계층과 한 부모, 홀몸노인 등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봉사원과의 공감, 믿음 어려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봉사단체다.

함기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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