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영등포동∙영등포본동 등 50세대에 물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구협의회(회장 홍인식) 10일(금) 오전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로 영등포 쪽방촌 상담소에 라면과 방충제, 햇반, 생수를 전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구협의회로부터 물품을 전달받은 쪽방촌 상담소는 이를 문래동, 영등포동, 영등포본동 등 3개 동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구협의회는 매년 여름철에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화채를 만들어 대접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고려해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구협의회는 11년째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함기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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