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황미진 수영지도사 2개 수영대회 석권
  • 입력날짜 2023-06-05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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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영 이사장 “직원 역량 개발에 더욱더 관심 두겠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수영대회’에 참가해 두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황미진 수영 지도사/이미지=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공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수영대회’에 참가해 두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황미진 수영 지도사/이미지=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황미진 수영 지도사(직원)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수영대회’에 참가해 두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6월 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미진 수영지도사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 평영 종목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어 평영 50m 종목 1위, 세계 각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수영대회’ 평영 50m 종목 1위를 차지했다.

황미진 수영지도사는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성인과 어린이 대상 수영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평소 친절한 미소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한 강습으로, 이용 고객의 건강 증진과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의 강습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인영 이사장은 황미진 수영 지도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직원 역량 개발에 더욱더 관심을 두고 이용 고객에게 더 좋은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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