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문화원, 1분기 수강생 모집
  • 입력날짜 2022-12-28 17:01:37
    • 기사보내기 
정원 초과시 마감, 전화 후 방문 당부
영등포 지역민의 특색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더불어 다양한 강좌로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영등포문화원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1분기 문화학교 수강 신청을 12월 26일부터 받고 있다.

영등포문화원 사무국에서 정원 마감까지 신청받을 예정인 1분기 문화학교는 ▲전통 문화강좌 ▲예술문화강좌 ▲어학 강좌 ▲음악 강좌 ▲건강문화 강좌 ▲생활문화 강좌 등으로 최소 인원 미달시 폐강될 수 있다.

강좌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전통문화 강좌로는 ▲한국무용 ▲우리 춤 ▲풍물놀이 ▲사물놀이 ▲북장단 난타 ▲판소리(남도민요) ▲경기민요 ▲가야금 등이며 예술문화강좌는 ▲사진 촬영 초급, 포토아트 ▲수채화 ▲유화 ▲드로잉스케치 ▲문인화 ▲민화 ▲실경산수화 ▲표구 ▲서각 ▲캘리그라피 ▲서예 등이다.

또 어학 강좌로는 ▲영어 회화 ▲팝송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며 음악 강좌로는 ▲노래교실 ▲성악 ▲기타 ▲드럼 교실 ▲크로마하프 ▲하모니카 ▲오카리나 ▲바이올린 ▲첼로 ▲아코디언 ▲색소폰 ▲플롯 ▲클라리넷 등이다.

건강문화 강좌는 ▲건강챠밍 댄스 ▲라인댄스 ▲건강체조 ▲요가 ▲하와이훌라 ▲명상 기공 ▲태극권 ▲사교댄스 ▲댄스스포츠 ▲탱고 등이며 생활문화 강좌로는 ▲서양미술사 ▲한국사와 세계사 ▲사주명리학 ▲친환경 양초 조각 ▲ 패치워크 & 궐트 ▲프랑스 자수 ▲선물포장 ▲&리본공예 ▲한지공예 ▲꽃꽂이와 플로리스트 등이다.

영등포문화원 관계자는 “정원 초과시 마감될 수 있다”며 “전화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