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55초 영화제 시상식과 시사회 개최
  • 입력날짜 2022-09-20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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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편의 영화 작품 중 학생 부문 19편, 성인 부문 3편 선정
6월부터 ‘어린이는 *** 다’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영화 창작의 기회를 제공했고 55초 영화제에 총 120여 편의 작품을 홈페이지로 접수 받았던 서울시교육청이 이에 대한 시상식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21일(수) 오후 2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하여「새로운 100년,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아래 55초 영화제)의 시상식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

55초 영화제에 출품된 총 120여 편의 영화 작품 중 초등학생 부문(19편)과 성인 부문(3편)으로 나누어서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식 당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55초 영화제 시상식 및 시사회는 이무영 영화감독과 유나 배우의 사회로 우수 작품 시상, 수상작 하이라이트 상영,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5초 영화제 수상 예정작은 2022년 9월 5일(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인 ’예술락낙‘과 55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5초 영화제는 어린이가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서울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서울교육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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