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의 영등포공원 느릿느릿 걷기] 공원 한편, 문화원
옥상 빨랫줄에 담요 말리기가 한창이다 먹물 자국 군데군데 서예 교실 수업 담요가 모처럼 햇볕을 쬔다. 공원 나무 그늘 벤치에는 햇볕을 피하는 사람들이 고적하다 사람들은 따로 사는 방식이 있고 한편 보면 거기서 거기다.
이용욱(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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