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문화재단, 수변 문화 조성을 위한 탐사대 모집
  • 입력날짜 2020-08-14 0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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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론장 참여, 수변 문화 아이디어 제안 등 참여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기반으로 영등포의 ‘자연성, 지역성, 문화성’을 회복하는 수변 문화 조성을 위해 ‘2020 영등포 수변 탐사대’ 운영한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이를 위해 8월 10일부터 시작한 ‘2020 영등포 수변 탐사대’ 모집을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이번 수변 탐사대 지원 자격은 영등포 도림천, 안양천, 샛강, 선유, 한강권역의 ‘수변 문화를’ 상상하고 기획하고 싶은 시민(청소년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변 탐사대는 9월부터 10월까지 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오프라인 공론장(워크숍) 3회 참여 ▲온라인 공론장 참여 ▲수변 문화 아이디어 제안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영등포문화재단 수변 문화 지원사업 참여 우대 자격 및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수변 탐사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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