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교육청 내 전체 유치원, ‘처음학교로’ 100% 등록 완료
  • 입력날짜 2020-11-03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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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내 공립(30개원, 사립유치원(55개원) 전체가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등록을 완료했다. 사립유치원 참여율은 2019학년도 90.6%에서 2020•2021학년도 모두 등록
100%다.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남부교육지원청 내 공립•사립유치원 전체가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월 3일 오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개통 전 졸업생 동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 불공정 모집 방지를 위하여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처음학교로’ 입력사항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학부모는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10월 30일부터 회원가입 및 유치원별 모집요강 검색이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우선모집,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모집에 접수 할 수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처음학교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모집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만큼 남부 공사립유치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모집 완료 시까지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영란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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