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센터장”
  • 입력날짜 2022-02-22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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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영등포구 교육후견인이 이옥희 A+신길노인복지센터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잠깐 스쳐 지나갈지 알았던 코로나19가 벌써 2년째 일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들을 만나고 식사를 하고 안부를 전하는 소소한 일상은 거리두기로 인해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가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오늘 감사의 인사를 드릴 이옥희 A+신길노인복지센터장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옥희 센터장님과 저의 인연은 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사업, 좋은이웃들활동 등을 하면서 맺어졌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안부는 전화로 대신하고 회의는 줌으로 대체하면서 봉사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옥희 센터장님은 본 업무 외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홀몸노인 댁을 방문해 작은 음식을 나누고 집안 정리를 하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주시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매일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검사를 여러 차례 받으시면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센터장님을 보면서 저도 새삼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옥희 센터장님의 정성 어린 손길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실천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센터장님께 센터장님의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키워가는 모든 분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옥희 센터장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윤희(영등포구 교육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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