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어진 자리를 제대로 짚고 일어서야 한다”
  • 입력날짜 2022-03-22 16:06:07
    • 기사보내기 
“국정과제란 개별 부처와 분과를 넘어서서 국가 전체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잘 조율해나가기를 부탁드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꿀잠은 십시일반 모아서 만든 집이고 공사도 직접 했다. 조합에서는 존치는 어렵다며 현금청산을 하든, 아파트를 받든 선택을 하라고 하지만 힘들게 마련한 이 공간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김소연(꿀잠 운영위원장)

“당이 패배의 의미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민주당이 패배를 딛고 다시 일어서려면, 넘어진 자리를 제대로 짚고 일어서야 한다”
-박용진 국회의원

“영등포가 주민의 문화적 삶이 실현되는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김영주 국회의원

“다리에 쥐가 난 경우에는 축구 경기에서 봤던 것처럼 다리를 펴고 위로 들어 올려서 발가락을 발등 방향으로 접어서 꾹 눌러주면서 근육 마사지해주면 효과가 있다”
-민슬기(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

“피해 학생의 회복적 보호와 가해 학생의 교육적 선도가 이루어져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부교육청 관계자

“‘아직도 세월호야?’ 하는 망각의 어둠 속에 녹슬어 가는 세월호의 진실을 기억의 붓으로 닦아내려는 마음으로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연극무대 “내 아이에게”와 낭독쇼케이스 공연 “내 아이에게 2- 우리가 어느 별에서”를 진행하고자 한다”
하일호(‘종이로 만든 배’ 연출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추경안은 지방선거 전인 만큼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시민의 편에서 추경예산으로 꼭 편성되어야 하는 사업인지 꼼꼼히 확인하여 재정감시자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
-김호평(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앞으로 기상청은 일상생활과 가까워진 기후 위기 현상에 대한 전망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박광석 기상청장

156호 최종 말말말(22.03.22)

편집국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