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못 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정치’를”
  • 입력날짜 2020-12-08 16: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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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부실장 다른 금품수수혐의]라는 [단독]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출처는 어디입니까? 수사 검사와 고인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어떻게 알고 기사를 썼습니까?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도 검찰은 못 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무모한 짓입니다”
-박수현(청와대 전 대변인)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독도전시관을 설치해, 우리 아이들부터 모든 국민께 올바른 역사교육과 독도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김영주 국회의원

“노무현을 향했던 잣대의 엄격함으로, 조국을 털었던 현미경의 꼼꼼함으로, 추미애에게 느꼈던 분노의 정의감으로 바라본 검찰 수장의 검찰권 행사는 얼마나 중립적이냐”
-김민석 국회의원

“본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총 558조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이 본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신장과 의회민주주의 확립에 있다. 즉 지방자치는 자치권 확립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울시의회를 필두로 지방의회가 그토록 염원했던 숙원과제가 반쪽짜리 개정이 될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답답하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 겸 지방분권TF 단장

“병역의무자가 본인 선택 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계획한 본인 일정에 따라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한국과 연이 닿아 있는 다양한 아이들, 외국에 살지만 어떤 경우도 한국과의 인연을 완전히 지울 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언어를 떠나 진심이다. 그 진심을 전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너에게 주고 싶은 말 꾸러미’ 저자 ‘가지꽃’

“일생 생활에 불쾌감을 주는 하수악취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의원

“뉴딜일자리는 매년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이 모집 공고와 실제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달라 경험을 쌓아 다른 일자리로 발돋움하기 어렵다. 많은 일자리가 시민단체와 연계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여명 서울시의회 의원
“한 아이가 ‘사랑의 구충제로 독감이 걸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썼습니다. 그 뒤로 우리는 '독감도 이기는 사랑의 구충제'라고 이야기하며 웃습니다”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이인숙 원장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에 이상 감각이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필요하다”
-이승철(영등포병원 내과 3과장)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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