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밥값 하는 국회가 돼라!”
  • 입력날짜 2019-11-28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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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목적을 가진 사실 보도는 언론의 사명임”을 천명하며 창간한 영등포시대가 11월 26일 100호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시대 이보은 회장 외 임직원 일동

“지소미아 조건부 종료 연기? 막상 끝내려니 겁먹은 거야, 아니면 애당초 그 정도 강단도 없이 일을 시작한 거야? 뭐 하나 시원하게 하는 게 없네”

-전철규

“부디 20대 국회는 실기하지 말고 속히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절절한 분노와 거룩한 절규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제발 밥값 하는 국회가 돼라!”

-김형태 (교육을바꾸는새힘 대표)

“박용진 3법, 앞으로 있을 본회의 표결은 국민과 한유총 간 최후의 총력전이 될 것 같다”

-박용진 국회의원

“대기업계열 공익법인 중 적발된 문화재단이 10곳으로 과징금이 195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문체부는 지난 10년간 단 한 차례도 관리·감독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국회의원

“질 높은 학술정보에 대한 연구자와 국민의 자유로운 접근은 한 나라의 학문 발전과 사회 발전, 그리고 산업의 발전과도 직결된 문제다”

-신경민 국회의원

“부설주차장의 유휴면 개방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택가 이면 도로의 불법 주차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의 동반자로서 구민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여기 봉사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영등포를 훤히 밝히시는 분들이다”
-강명구(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많은 분의 후원과 수고 덕분에 어려운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이 겨울 걱정을 조금은 덜게 된 것 같아서 고맙고 뿌듯한 마음이다”

-김미순(영등포구 여성단체 연합회 회장)

“호화생활을 하며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재산을 숨기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한다는 자세로 특별 관리할 것이다”
이병한(서울시 재무국장)

영등포구청 관계 공무원 역시 “영중로 간판개선사업 진행에 관한 모든 것은 간판개선주민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영등포구청 관계 공무원

“경인로100길(영등포구 영등포동) 쪽방촌 주변 일대는 일몰 후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하고 기형적인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영등포의 미래를 위해 최우선으로 재정비되어야 합니다”

-문종근(서울 약속 시민실천단 단장)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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