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유력 대학들이 내부감사조직이 없다"
  • 입력날짜 2019-10-08 0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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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 거리 가게 허가제 시범 자치구 5개 중 첫 성공 사례이자 모범사례로 시내 전역으로 거리 가게 허가제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 도시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영등포의 발전은 구민의 뜨거운 사랑과 역량이 모였기에 가능했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대여된 작품은 일반 국민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국민 세금으로 구매한 미술품을 국민이 감상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김영주 국회의원

“비록 제재 조항은 없지만, 공공영역만큼은 평생 교육사 법정 배치기준을 준수하여 대한민국 평생교육 진흥에 앞장서야 한다”
-신경민 국회의원

“동네 조기축구회도, 향우회, 동문회 하다못해 아파트 부녀회도 다 내부감사가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유력 대학들이 내부감사조직이 없다는 건 큰 문제다”
-박용진 국회의원

“우리 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무인민원발급기가 행안부의 관리•감독 소홀로 국민 혈세 4,000억 원이 낭비되게 되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담합의 의혹까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행안부의 점검이 필요하다”
-이언주 국회의원

“지금 검찰에 나가서 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은 힘없는 우리 당이 아니다. 서슬 퍼런 권력으로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조국과 그 일가, 그리고 관련 여권 인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먼저 검찰청 조사실로 가야 할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위선자 조국’, ‘범법자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법치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서초동 200만 선동을 판판히 깨부수고 한 줌도 안 되는 조국 비호세력의 기를 눌렀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의 퇴진집회가 있으면 직접 나온다고 하더니 정작 청와대는 공포와 충격의 침묵 속에 빠졌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진행되지만, 미국은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해서 확고한 자세로 비핵화에 임해달라고 당부한다. 북한은 계속되는 군사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 실무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4일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에서 전세보증금을 떼먹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특혜를 줘가면서 강력하게 추진한 임대사업자 등록제도를 임대사업자들이 악용해서 수백 채씩 가지고 집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서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절망으로 밀어 넣고 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타인을 다시 놀이동산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그리고 힘이 닿는 한, 저 역시 타인에게 놀이공원 같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이 책 역시 여러분의 놀이공원이자 대화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지승호(“타인은 놀이공원이다. 서문에서)
 

영등포시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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