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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서울시의원, “착공식이 끝이 아니라 시작” 신길뉴타운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식 열려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근린공원에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놀며 쉬어갈 수 있는 ‘아이마음 놀이터’가 조성된다. 9월 17일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회의원, 현대해상 정경선 부회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박용찬 당협위원장, 양송이, 차인영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박미영 운영위원장, 김태호 행정위원장, 우경란 사회건설위원장, 유승용, 황진환 구의원, 영등포 구민과 사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해상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약 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500㎡ 규모로 조성한다. 2027년 3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도서·놀이공간, 카페·라운지, 프로그램실 등 아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휴게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양송이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사업은 2025년 10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영등포구·현대해상·루트임팩트·코끼리공장 간 업무협약, 건축물 입지평가, 공원조성계획 변경,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및 건축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
▲9월 17일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착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송의 서울시의원
특히 김민석 국회의원이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살피고 어울숲근린공원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추천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김민석 국회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들도 함께 책을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신길뉴타운에 만들어져 뜻깊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가족들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해상에 대해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큰 규모의 사회공헌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의 첫 번째 아이마음 놀이터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송이 서울시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학교와 교육뿐 아니라 마음껏 놀고,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휴식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착공식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건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해 편안하고 유용한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또 “아이마음 놀이터가 기존 어울숲근린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주변 단차 등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도 함께 살피겠다”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놀이, 부모에게는 쉼과 여유,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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