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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돼”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10월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9월 29일 국방위의 북한 규탄 결의안에도 북한의 책임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데 국민의힘은 끝내 결의안 채택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추가 조건을 붙여 채택을 가로막아 놓고 정부의 대응 의지를 탓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군의 사기를 꺾고 국민 불안을 키우는 음모론을 멈추기 바란다”며 “장병의 헌신에 답해야 할 국군의 날까지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부상 장병의 치료와 회복을 끝까지 지원하고, 장병 처우 개선과 굳건한 국방력 구축을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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