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해 ...다양한 활동 준비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는 1월 26일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영등포구협의회 전 임원진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임원회의 및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진장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 인사회는 한천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내빈 축사, 2023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천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2023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해 힘차게 달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 모두가 다 함께 평화통일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고,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내빈으로는 김영주, 김민석 국회의원, 문병호 당협위원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도문열, 김재진, 김지향 시의원, 최봉희, 유승용, 김지연, 전승관, 임헌호, 박현우, 양송이, 우경란, 최인순 구의원 등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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