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2023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 탑 제막
  • 입력날짜 2022-11-24 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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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원 목표로 진행, 최호권 구청장 1호 나눔 리더로 기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 ‘2023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영등포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 ‘2023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구가 11월 23일 오후 당산 근린공원에서 ‘2023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올해 영등포구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모금 목표액은 전년보다 1억 원 상향한 19억 원이며 모금은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호우피해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모금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이날 영등포구 1호 나눔 리더로서 기부에 참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외되는 구민 없이 다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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