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현장 방문 시행
  • 입력날짜 2021-10-26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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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이규선 의원 “자세히, 꼼꼼히 살펴보겠다”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오전 현장(당산역)을 방문해 시설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오전 현장(당산역)을 방문해 시설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10월 26일 오전 제23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사회건설위원회 위원 일동(김화영 위원장, 김길자. 김재진, 권영식, 박정자, 이규선, 이미자, 윤준용)은 이날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영등포보건소 지하에 있는 영등포 통합관제 센터를 찾아 근무 현장과 보안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당산역 13번 출구 앞 보행 안내와 안전장치 시설상태를 점검한 후 신길지하차로 상부 교차로 공사장으로 이동해 안전 점검과 시설현황,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재진 의원은 “새로 설치한 바닥 신호등과 보행 음성안내 시스템 시설을 점검하고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다”며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규선 의원은 “잘못된 곳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겠다”며 “앞으로도 구의회 의원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펴 감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에 야당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라며 “더욱더 야당의원으로서 야당다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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