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최우수상 수상
  • 입력날짜 2021-10-22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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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영등포구가 ‘2021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영등포구는 10월 20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1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등포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사례로 최우수상 수상을 받았다고 10월 22일 오전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예방 및 대응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갈등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갈등 해결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영등포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영등포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중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소통과정과 갈등해결 노하우를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의 구정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공공사업 추진 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구민과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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