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지도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펼쳐
  • 입력날짜 2021-10-21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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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회장 “모두 행복한 10월 되었으면”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21일 서울 대방초등학교를 찾아가 방역•소독 및 마스크 보급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방과 후에는 문상희 교장에게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돌리며 코로나19의 빠른 극복과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방초등학교는 1,200명의 학생이 미래의 꿈을 향해 학업에 전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인기 회장, 정연심 운영부회장과 지도위원, 신길7동 주민센터 김병화 동장, 이민아 팀장, 임채윤 주임, 신풍지구대 이종술 경감 대장과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나용훈 경사 외 4명의 학교전담 경찰관이 함께했다.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인기 회장은 “너 나 없이 꽃을 피우다 보면 풀밭도 꽃밭이 된다는 마음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라며 “모두 행복한 10월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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