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X,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풍류대장’ TOP10에 올라
-10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결승 온라인 사전 투표 진행

“이렇게 힙한 ‘새타령’은 처음이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풍류대장’에서 TOP10에 오른 AUX의 창작곡 ‘새타령을 들은 한 심사위원의 평가다.

대단한 오디션 프로그램,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jtbc ‘풍류대장’이 화제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풍류대장’은 10월 19일 TOP10을 발표됐다.

이날 송가인 심사위원의 자가격리로 인해 박칼린 심사위원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풍류대장’ TOP10에는 윤세연, 최재구, 이상, AUX, 온도, 누모리, 음유사인, 가서일도와 아이들, 서도밴드, 소리맵시가 올랐다.

‘풍류대장’은 국악 소리꾼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프로그램이다.

“이렇게 힙한 ‘새타령’은 처음이다”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TOP10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퓨전 국악밴드 AUX(억스)의 서진실(판소리)은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 로고송 “지금은 영등포시대”를 불러 영등포시대 독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다.

AUX(억스)의 멤버는 이우성(리더, 퍼커션), 이경수(보컬), 서진실(판소리), 김성하(드럼), 지민석(베이스), 윤지아(건반), 레인포레스트(기타), 김태형(태평소, 피리)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가인은 절친인 서진실에게 “왜 ‘풍류대장’에 출연하지 않느냐”라며 출연을 권한 사실과 “출연을 무대에서 알게 되었다”라는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풍류대장은 10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결승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 여러분의 손으로 풍류대장 대상자를 직접 뽑고 우승자의 탄생을 함께 지켜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