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코로나19, 1,354명 치료 중
  • 입력날짜 2021-09-27 11:36:43
    • 기사보내기 
여의동 선별진료소 대기인 수 적어, 검사 수월
영등포구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영등포구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410명이며 이 중 3,056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354명이 치료 중이며 1,204명 자가격리 중이다. (9월 27일 09시 기준)

한편 영등포구가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3곳 중 도림동 선별진료소는 금일 운영이 종료되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대기인 수는 416명(호출 번호 216), 여의동 선별진료소는 대기인 수 15명(호출 번호 650번)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비교하면 대기인 수가 훨씬 적어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1시 01분 57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456명(전국)이며 서울은 633명이다. (9월 27일 0시 기준)

이대훈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