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7동 청지협, 어린이집 방문 방역•소독, 마스크 전달
  • 입력날짜 2021-07-22 18:43:46 | 수정날짜 2021-07-22 1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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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회장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규칙을 준수” 당부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방역과 소독 봉사, 그리고 비말 마스크 전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7월 22일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을 바꿔버린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디모데지역아동센터, 꼬마대통령어린이집, 하정구립어린집) 3곳을 방문해 방역과 소독을 시행하고 비말 마스크를 각각 500장씩 전달했다.

이날 펼친 봉사활동과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지도협의회 4명의 지도위원과 신길7동 주민센터 김병화 동장, 이민아 복지팀장, 임채윤 주무관 등이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인기 회장은 7월 22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함께 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역과 소독 그리고 마스크를 전달했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예방 수칙과 규칙을 준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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