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현일 구청장, 영등포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들과 대화
  • 입력날짜 2021-07-02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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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후 완료•진행 중인 사업 상세히 설명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7월 1일 민선 7기 3주년 첫날을 맞이해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주민자치연합회장(이상수, 주민자치회장 이섬숙, 임헌호, 서천열, 허준영, 옥명화)과 통장연합회(회장 강문원, 부회장 장명순, 윤진희, 박정우, 최경임, 이경순 회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각 동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크고 작은 현안으로 여의동 LH 부지, 신길동 재건축 등 무거운 현안과 횡단보도 사거리 부분 화단 설치, 전동킥보드 주차 문제, 전기차충전소, 대림3동 주민센터 주차 단속 문제, RFID음식물 쓰레기 배출기 설치 등 생활밀착형 현안이 논의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민선 7기 출범 후 이루어낸 영등포는 영등포역 앞 노점상 정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과 성매매 집결지 정비,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독도체험과 조성, 안양천 종합체육 벨트 조성 등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구정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헌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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