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판 구의회 의장 “구의회 예산 지원 속에 리모델링 마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영등포구의회 의원(고기판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정선희, 최봉희, 차인영, 박정자, 이미자) 일동은 6월 19일 구민 소통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대림도서관을 찾아 리모델링 경과를 듣고 개방형 열람실과 휴게공간, 로비 등 도서관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오가면서 책을 통해 지식을 채워나가는 지혜의 곳간이자 주민들끼리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채 구청장은 “지식 문화도시 영등포를 실현하여 구민의 삶의 품격 더욱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새롭게 단장된 대림도서관을 찾았다”며 “구의회 예산 지원 속에 리모델링을 했다. 많은 구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다행이다”고 올렸다. 오현숙 행정위원장은 “영등포구의 새로운”이라고 적고 “구민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이날 김민석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시•구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YDP미래평생학습관(대림동 786-4)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은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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