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어린이집 원아 등 250명이 제작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영등포 선별진료소의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영등포구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영등포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에게 ‘힐링키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함께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힐링키트’를 22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의료진 등, 영등포 지역 내 선별진료소 3개소로의 의료진 180여 명에게 전달했다. 힐링키트 제작에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둥근마음어린이집원아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힐링키트’는 ▲불면증 완화와 숙면에 좋은 편백 나무 베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온을 높여주는 팥찜질팩, ▲간단한 다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도 동봉되었다. 제작에 참여한 센터 회원과 자원봉사자 모두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의무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 준수하며 작업에 임했다. 관계자는 “센터 내‧외부의 소독과 환기도 주기적으로 실행되었다”고 전했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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